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잰더 라이스 (문단 편집) == 평가 == 본작의 [[만악의 근원]]에 [[흑막]] 위치에 있는 빌런이지만 활약도 미미하고[* '''모든 뮤턴트 멸종의 배후'''라는 점에서는 엄청나기는 하지만 영화에서의 자체 활약은 전무하다.], '''최후도 너무나 허망하고 어이가 없기''' 때문에 관객들한테 인상도 깊게 남기지 못한 인물. 아무리 총을 가지고 있을거라는 걸 예상하지 못할지라도, 옆에 부하들도 없이[* 도널드가 뒤에 있기는 했지만 X-23프로젝트의 아이들의 리더를 인질로 붙잡고 있었다.] '''엎드리면 코닿을 거리 수준'''으로[* 총을 쏘면 당연히 급소를 정확히 맞출수 있을 정도로 가까우며, 딱히 총이 아니더라도 로건이 도약하면 바로 죽일 수 있는 거리다.] 로건에게 다가갔다가 대화 도중에 총 한 방 맞고 사망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오만하고 어리석게 최후를 맞이했다.''' 아이들을 인질로 붙잡고 있었던 데다가, 어차피 다 죽어가는 꼴의 로건이 설마 감히 자신을 어쩌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접근했던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때의 로건은 약기운이 다 떨어져서 힐링팩터가 다시 사라져서 부상 때문에 골골거리고 있었다. 악당으로서 긍적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상당히 특이한 방법으로 부분적이나마 승리를 쟁취한 인물이다. 20년 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서, 철저한 비폭력으로 잠재적 적대세력인 엑스맨과 미래의 적대세력들까지 모두 무력화했다. 그의 목적은 울버린을 죽이는 게 아니라, 뮤턴트들이 제거된 세상에서 군사용 뮤턴트의 생산을 통제하는 것이었고, 그 결과물이 X-24였으니 사실 영화 시작 시점에서 이미 목적은 달성한 악당이라고 볼 수 있다. 뉴 뮤턴트들의 제거도 자산폐기의 일환이었을 뿐이지 아이들을 죽이는 게 궁극적인 목적은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